도도한 나쵸 치즈맛, 칼로리 영양정보 확인하고 먹기
도도한 나쵸 치즈맛, 가볍게 먹을 과자일까?
이 과자를 고를 때 두 가지에 끌렸다.
"치즈맛" 그리고 "대용량"
치즈를 좋아하기도 하고 나쵸도 좋아해서 자주 먹는 과자이기도 하다 용량이 커졌다고해서 안살수 없었음
오리온 도도한 나쵸 치즈맛은 바로 그 두 가지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다. 92g 대용량에 치즈 시즈닝을 입힌 나쵸 스타일 스낵. 가격 대비 양이 많아 보이지만 영양성분을 보면 또 다른 이야기가 보인다.
한 봉지 다 먹으면 생각보다 묵직하다
영양성분은 30g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다.
* 156kcal
* 지방 8g
* 포화지방 3.6g
* 나트륨 190mg
언뜻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30g만 먹고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자를 먹으면서 그람수를 재면서 먹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물론 나도 그렇다. 한번 열먼 끝까지 먹게된다.
총 내용량은 92g.
한 봉지를 모두 먹으면 약 478kcal, 지방은 26g, 포화지방은 11g 수준이 된다.
밥 한 끼에 가까운 열량이지만 포만감은 훨씬 적다. 알고있지만 먹게되는게 과자아닐까
치즈맛의 비밀은 진짜 치즈보다 시즈닝
제품 원재료를 보면 화이트체다 시즈닝, 버터리체다 시즈닝 등 다양한 치즈 시즈닝이 사용됐다.
그래서 실제 치즈를 먹는 느낌보다는 치즈 향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스낵에 가깝다.
입에 넣는 순간 짭짤함과 고소함이 강하게 올라오고, 뒤이어 치즈 풍미가 남는다.
이 조합은 뇌가 계속 다음 조각을 찾게 만드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의외로 당류는 낮다
흥미로운 점은 당류다.
30g 기준 1g 미만, 한 봉지 전체도 3g 수준이다.
단맛보다는 짠맛과 지방의 풍미로 만족감을 만드는 과자라서 달콤한 스낵보다 당류 부담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대신 지방과 포화지방 비중이 높다.
가성비 과자 다 좋은것일까
"92g 대용량"
"가성비 체크"
포장에는 분명 매력적인 문구가 적혀 있다.
실제로 가격 대비 양은 만족스럽다.
하지만 과자는 양이 많을수록 섭취량도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가성비가 좋다는 것은 때로는 칼로리도 함께 많이 먹기 쉬워진다는 의미일 수 있다.
물론 알고 먹는것이기도 하지만 멈출수 없는걸 어쩌겠어..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진한 치즈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
✔ 영화나 OTT 보면서 즐길 스낵을 찾는 사람
✔ 적은 비용으로 넉넉한 양의 과자를 원하는 사람
✔ 달콤한 과자보다 짭짤한 과자를 선호하는 사람 (이거 나)
치즈의 진한 풍미와 넉넉한 양이 강점인 가성비 스낵. 다만 한 봉지를 비우는 순간 가벼운 간식이 아니라 작은 한 끼 수준의 열량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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