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디카페인 스틱, 생각보다 커피답다
디카페인 커피를 고를 때 사람들은 보통 “카페인만 적은 커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제품은 조금 다르다.
“디카페인인데 맛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타입
이 제품은 illy 의 ‘클래식 로스트 디카페인’ 스틱 커피다.
보통 디카페인 인스턴트는 향이 얇고 끝맛이 심심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패키지에 “Microground Coffee Beans” 를 강조한다.
즉, 단순 커피분말이 아니라 미세하게 분쇄한 원두를 함께 넣어 향과 바디감을 살린 방식이다.
그래서 실제로 마셔보면 느낌이 이렇다.
* 일반 믹스커피 같은 단맛 없음
* 산미는 낮고 고소한 편
* 인스턴트치고 향이 진함
* “카페인 없는 아메리카노”보다 “작은 드립커피” 느낌에 가까움
영양정보가 보여주는 의외의 포인트
뒷면을 보면 1스틱 기준
* 3kcal
* 당류 0g
* 지방 0g
* 단백질 0g
즉, 사실상 “커피 자체”에 가까운 구조다.
여기서 재미있는 건 많은 사람들이 디카페인을 “건강 커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제품마다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 설탕과 크리머가 많고
* 카페인만 빠진 믹스커피에 가깝다.
반면 이 제품은
* 칼로리 거의 없음
* 첨가물 부담 적음
* 카페인만 낮춘 블랙커피 구조
즉 “잠 안 오는 커피”가 아니라 “생활 리듬용 커피”에 가까운 제품이다.
디카페인이기에 카페인 수치도 낮다
패키지에는 “카페인 함량 0.3% 이하”라고 적혀 있다.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완전 무카페인은 아니다. 일반 커피 대비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이런 사람들에게 맞는다.
* 밤에 커피 마시고싶을때
* 위 부담 줄일고 싶을때
* 카페인 민감 체질일때
* 커피 습관 유지용
*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잠은 자야 하는 사람”
* 달달한 믹스보다 깔끔한 블랙 선호
* 캡슐머신 없이 간편하게 마시고 싶은 사람
* 편의성 + 브랜드 커피 맛 둘 다 원하는 사람
한 줄로 정리하면
이건 “카페인을 뺀 커피”보다 “루틴을 남긴 커피”에 더 가깝다.


댓글
댓글 쓰기